[부산문화재단] 예술인을 위한 컨설팅 ‘아이컨택’ 운영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부산 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을 위해 예술인 컨설팅 매칭사업[아이컨택]을 2020년부터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예술인들이 원하는 컨설턴트를 선택하여 컨설팅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예술인은 아이컨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컨설팅은 무료이며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이라면 1년에 2번까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지만, 접수 현황에 따라 조기마감이 될 수도 있다.

컨설팅 분야는 △ 예술인 멘토링: 창작 분야 전문상담(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예술기획 △ 창작물 제작 멘토링: 창작기술 지원, 예술 창업, 홍보 및 마케팅 △ 예술계 공정 환경 멘토링: 저작권, 법률, 회계, 성희롱 성폭력 상담 △ 민간컨설턴트(예술가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자 역할 수행)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아이컨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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