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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빈집’ 예술인 창작공간 활용

부산문화재단이 빈집을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활용하는 ‘반딧불이’ 사업을 올해도 추진합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빈집, 상가 등 유휴 공간을 예술인에게 창작공간으로 제공합니다.

사하구에 있는 반딧불이 1호점 등 총 8개 공간에는 현재 예술가 34명이 입주해 창작활동과 시민
향유 프로그램을 열고 있으며,앞으로 신규로 조성할 3곳을 포함해 최대 18개 공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 사업 공모는 다음 달 6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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