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부산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융자금 이자지원

1인 최대 300만원 환급 지원

부산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융자금 이자지원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금융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생활안정자금 또는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이자를 납부하고 있는 예술인이다.

https://www.newsis.com/view/ad/proc_view_body1.html
재단은 행정 심사를 통해 지원자를 선정한 뒤 올해 납부한 이자분에 대해 1인 최대 300만원을 환급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또는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