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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긴급생계지원 예술활동증명서 신청대행 서비스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신청대행 접수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부산예술인 긴급 생계지원을 위해 부산예총 및 부산민예총과 협업해 한시적인 예술활동증명 신청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부산문화재단 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예술활동증명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예술인을 위해 예술활동증명 신청대행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에 필요한 예술활동증명서 발급을 위해 신청대행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부산예총, 부산민예총과 힘을 모았다.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부산예총과 부산민예총의 회원은 부산예총(부산예술회관 306호)과 부산민예총(부산민예총 사무실)에서 신청대행이 진행되며, 그 외 부산지역 예술인은 부산문화재단 예술인복지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예술활동증명 신청대행을 총 3곳으로 분산 운영함으로써 예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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