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부산문화재단, 2024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 성료
[메트로신문] 부산문화재단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2024 예술인파견 지원사업 ‘굿모닝 예술로’, ‘굿모닝 예술인’ 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과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적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직무 영역 개발을 통한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굿모닝 예술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며 부산문화재단은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 6곳의 기업·기관과 30명의 예술인이 […]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B.RISING ARTIST 개최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ㅣ2024-09-24 15:10:49 [메트로신문]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오는 10월 3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B.RISING ARTI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RISING ARTIST는 부산형 예술인 산학협력체계구축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부산 지역 예술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공연예술 활동에 대한 발판 마련 및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공연 예술계의 발전은 도모하고자 한다. 올해도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과 연계 운영하며 신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총 […]
부산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금융 안전망’ 구축 추진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고일인 2024년 7월 8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 중이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생활안정자금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이자를 납부 중인 예술인이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부채증명서, 대출이자 납입 확인 자료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행정심사를 […]
부산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금융 안전망 지원
생활안정자금과 전세자금 대출 이자지원사업 예술인 이자지원 사업 포스터.(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지역 예술인들의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공고일인 2024년 7월 8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 중이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생활안정자금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이자를 납부중인 예술인이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7월 2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부채증명서, 대출이자 납입 확인 […]
부산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융자금 이자지원
1인 최대 300만원 환급 지원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금융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생활안정자금 또는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이자를 납부하고 있는 예술인이다. https://www.newsis.com/view/ad/proc_view_body1.html재단은 행정 심사를 통해 지원자를 선정한 뒤 올해 납부한 이자분에 대해 1인 최대 300만원을 환급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
부산문화재단, BS 아티스테이 숙박비 지원 권역 확대
7월부터 BS 아티스테이(Artist+Stay) 지정숙소 기존 4개에서 9개로 확대 운영 부산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의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한 숙박비 지원사업인 BS 아티스테이(Artist+Stay) 사업의 지정 숙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BS 아티스테이(Artist+Stay) 사업은 부산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 조성 및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해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숙박비를 지원받은 예술가들은 BS 아티스테이 사업이 예술활동에 도움이 됐고 […]
부산문화재단, 빈집 활용 사업 신규 공간 개소식
[메트로신문] 부산 동구에 비어 있던 유휴 공간들이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지난달 29일 부산문화재단과 부산 동구청은 동구의 빈집과 도시재생거점시설 8개소를 3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고, 예술가와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에 조성된 빈집 활용 사업 신규 공간의 개소식이 오는 18일 오후 2시 동구 안창마을 루미네 수녀 […]
휑한 빈집은 흉물일 뿐?…”고독 어쩌나” 다시 사람 채운다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부산은 사람이 더 이상 살지 않는 빈집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부산권으로 도시 내 인구이동까지 겹치면서 옛도심 지역의 빈집 문제는 더욱더 심각합니다. 흉물로 방치된 빈집은 치안과 붕괴 우려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는 데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이웃을 잃은 남은 주민들의 고독입니다. “20년 전만 해도 이 적막한 […]
빈집의 변신… 음악·연극·시각예술 ‘창작 공간’ 재탄생
부산 원도심 빈집과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음악·연극·시각예술 창작 공간으로 변신한다. 갤러리로 바꾸려는 시도도 진행되는 등 빈집을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용하려는 실험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단번에 철거가 어려운 수많은 빈집을 추가로 활용할 방안을 찾으면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 동구청은 이달 29일 부산문화재단과 ‘빈집 활용 창작 공간 조성과 운영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