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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예술인 파견사업 7억원 특별지원
부산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을 돕기 위해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문화재단은 먼저 예술인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임금을 보전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예산을
3억9천만원에서 7억원으로 늘려 지원합니다.
또 감만창의문화촌 시설에 입주한 작가들에게는 관리비를 올 상반기 면제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무더기로 연기된 공연이 하반기에 몰려 장소난이 예상됨에 따라 F1963과
한성1918, 사상인디스테이션, 홍티아트센터 등 재단이 운영하는 공간을 예술인들에게
무료 대관할 방침입니다.